청주 모 한의사, 허위 건강보험급여 수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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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3.03 댓글0건본문
청주상당경찰서는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국민건강보험 급여를 타낸
청주지역 한 한의사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44명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자신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3천 1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전지역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침과 뜸을 시술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이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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