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 청원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과거사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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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0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 청원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4.13 공천 티켓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 청원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력 공천 경쟁자인
오성균 예비후보와 권태호 예비후보.
두명의 예비후보가 10여년 전 '과거사' 문제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성균 예비후보는
어제(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태호 예비후보는 ‘평검사 강등 사건’에 대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소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선에 가면 모든 것이 100% 노출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본선 승리를 위해서라도
미리 이를 밝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오성균 예비후봅니다.
“ ”
법무부가 2007년 3월 '대검 직원에게 사건 청탁을 했다'는 이유로
당시 검사장급인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었던 권태호 예비후보를
서울고검 검사로 전보시킨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권태호 예비후보도 즉각 보도자료를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권태호 예비후보는 "대법원이 강등이 아닌, 단순 전보인사라는 점을
판결로 확정한 바 있다"며
"오성균 예비후보는 네거티브의 유혹에서 벗어나
정책선거의 장으로 돌아오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권태호 예비후봅니다.
“ ”
이번 총선 역시, 여지없이 네거티브 선거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공천을 놓고 같은 당내 예비후보 간 비방전이 이어지면서
진흙탕 싸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 청원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4.13 공천 티켓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 청원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력 공천 경쟁자인
오성균 예비후보와 권태호 예비후보.
두명의 예비후보가 10여년 전 '과거사' 문제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성균 예비후보는
어제(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태호 예비후보는 ‘평검사 강등 사건’에 대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소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선에 가면 모든 것이 100% 노출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본선 승리를 위해서라도
미리 이를 밝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오성균 예비후봅니다.
“ ”
법무부가 2007년 3월 '대검 직원에게 사건 청탁을 했다'는 이유로
당시 검사장급인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었던 권태호 예비후보를
서울고검 검사로 전보시킨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권태호 예비후보도 즉각 보도자료를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권태호 예비후보는 "대법원이 강등이 아닌, 단순 전보인사라는 점을
판결로 확정한 바 있다"며
"오성균 예비후보는 네거티브의 유혹에서 벗어나
정책선거의 장으로 돌아오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권태호 예비후봅니다.
“ ”
이번 총선 역시, 여지없이 네거티브 선거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공천을 놓고 같은 당내 예비후보 간 비방전이 이어지면서
진흙탕 싸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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