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총궐기 충북지역 준비위원회'는
오늘(14일) 충북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민중 총궐기 대회' 참가자들에게
경찰이
출석요구서를
남발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노총 탄압을 계속한다면
오는 28일
충북지역 소환자 대회를 열고,
또
경찰의 협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