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봉합한 도교육청, 이번엔 어른 밥값으로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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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01 댓글0건본문
초·중학생
밥값 논쟁을 봉합한
충북도교육청이
이번에는
'어른 밥값' 문제로
난감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3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학교 급식소 종사자 급식비 징수면제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급식비 납부거부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시간이 부족해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종사원들에게
밥값까지 거두는 것은
버스 운전사에게
차비를 걷는 처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 상당수 일선 학교가
학교급식소 종사자에게
매월 급식비를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밥값 논쟁을 봉합한
충북도교육청이
이번에는
'어른 밥값' 문제로
난감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3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학교 급식소 종사자 급식비 징수면제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급식비 납부거부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시간이 부족해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종사원들에게
밥값까지 거두는 것은
버스 운전사에게
차비를 걷는 처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 상당수 일선 학교가
학교급식소 종사자에게
매월 급식비를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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