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오는 9월 개최될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올림픽에 견줄만한
무예올림픽으로 끌어 올리자고
주문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2일) 월례조회에서
"올림픽이
서양 무술을 중심으로 했다면
무예마스터십은
비 서양권 전통 무술을 중심으로 한
무예대회"라며
"무예마스터십이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동양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예마스터십 제1회 대회가
청주에서 열리는 것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