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태고종
옥천 대성사 경내에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충북도는
지난 18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문화재 지정을 의결했고,
다음달 4일 도보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3.6ｍ 높이의
석조여래입상은
미술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충북도는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목판본 '신간대자명심보감'을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