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현도‧옥산면, ‘쪼개기 공사 발주 수의계약 특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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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11 댓글0건본문
청주시 일부 읍면이
이른바 ‘쪼개기 공사 발주’ 방식으로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특혜를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오송읍과 현도면, 옥산면을 대상으로
공사 발주·계약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단일공사로 발주해야 하는 사업을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분할해
특정업체와 수의계약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국무총리실 감찰반은
옛 청원군 시절인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이 지역 읍면장들이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준 사실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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