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세권지구에 ‘노인병원 신축 알박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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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11 댓글0건본문
KTX 오송역세권 개발 지구에
‘노인병원 신축을 통한 알박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개인사업가 A씨는
최근 KTX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노인병원을 짓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오송 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늘(11일) 청주시청을 항의 방문해
“노인병원 신축 현장은
개발지구로 지정돼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된 곳“이라며
”건물을 짓더라도
역세권 개발 과정에서
모두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A씨가
더 많은 보상금을 받기 위해
'알박기'를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건축 허가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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