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여행경비 등친 청주 모 여행사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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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26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여행대금만 받아 챙기고
항공권이나 호텔을 예약하지 않은 혐의로
청주지역 모 여행사 대표 53살 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여행사에서
37살 A 여인으로부터
효도 여행경비 780만원을 받고도
항공권·호텔 예약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고객 25명으로부터
해외여행 대금
총 2천 800만원을 가로채
자신의 빚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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