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도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재의 7월 처리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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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10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도교육청이 제기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재의를
오는 7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도의회는 보육료 지원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재의 요구안 심의 의결을
최대한 늦춘다는 방침이지만
도교육청이 예산을 집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예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의
법적 소송을 병행할 것으로 보여
‘누리과정 보육대란’ 파행 현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의회는
김병우 교육감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자,
6개월분 누리과정 예산 412억원을
강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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