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 노인전문병원 새 위탁 운영자 선정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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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25 댓글0건본문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2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새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의명의료재단이
다른 병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거짓 정보로 환자를 유인했고,
한 달 동안
3명의 환자가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또
"이사장이
수차례 구속되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청주시는 노인병원 위탁 운영자로 선정한
이 재단을
위탁 운영자에서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심사 과정을 공개하고,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해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말 세 차례에 걸쳐
대전 의명의료재단을
새 위탁 운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오늘(2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새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의명의료재단이
다른 병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거짓 정보로 환자를 유인했고,
한 달 동안
3명의 환자가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또
"이사장이
수차례 구속되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청주시는 노인병원 위탁 운영자로 선정한
이 재단을
위탁 운영자에서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심사 과정을 공개하고,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해
위탁 운영자를
새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말 세 차례에 걸쳐
대전 의명의료재단을
새 위탁 운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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