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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획정 지연, 충북 예비후보들 '불만'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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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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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가 없는 초유의 ‘무법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13 총선 청주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예비후보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획정 지연과 관련해
"더 이상의 선거구 혼란은 국가 망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몇 달 전에 룰이 정해지는데
총선 예비후보들은
선거구가 어딘지 몰라 선거운동은 물론
출마 여부조차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김현문 예비후보도
총선 90일 전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으면
선거구획정위원 전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오성균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에게
선거구 획정 권한을 부여한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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