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들의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유방암 등
5대 암 발생률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충북의 5대 암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49.4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경기도가 39.1명으로 5대 암 발생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충북의 5대 암 사망률은
70.3명으로
9위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