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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뇌물 받고 납품계약 몰아준 LG화학 전 간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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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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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로부터
10억원에 가까운 뇌물을 받아 챙긴
LG 화학의 전 간부가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LG화학 청주·오창공장의 간부였던 55살 A씨가
지난해 11월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납품계약 업무를 전담했던 A씨는
재직 시절 협력업체로부터
수 천 만원씩 모두 10억원에 가까운 뒷돈을 받고
납품계약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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