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보트 침몰,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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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8 댓글0건본문
어제(7일) 대청호에서 발생한 보트 침몰 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탑승자들이
구명조끼도 입지 않았음은 물론,
침몰한 보트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도 받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인근 대청호에서
대전 동구청 소속 유해 조수감시단 보트가 침몰 해
타고 있던
2명은 구조 됐지만,
나머지 2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잠시 후 10시부터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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