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새누리 지방의원들 "선거구 조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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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23 댓글0건본문
여야가 합의한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남부 3군인
보은·옥천·영동군의
새누리당 소속 지방의원들은
"농어촌의 문화와 역사 등을 무시한
선거구 획정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오늘(2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수만을 고려한 선거구 획정은
농어촌 지역의 주권을 경시하고
대표성을 훼손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역사·문화적 배경과
자연·환경적 조건 등이 고려되지 않은
선거구 획정은
한국의 근간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며
"지역의 대표성을 유지할 수 있는
현명하고 올바른 결과를
내 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남부 3군인
보은·옥천·영동군의
새누리당 소속 지방의원들은
"농어촌의 문화와 역사 등을 무시한
선거구 획정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오늘(2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수만을 고려한 선거구 획정은
농어촌 지역의 주권을 경시하고
대표성을 훼손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역사·문화적 배경과
자연·환경적 조건 등이 고려되지 않은
선거구 획정은
한국의 근간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며
"지역의 대표성을 유지할 수 있는
현명하고 올바른 결과를
내 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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