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서 절도 피의자 약 과다복용…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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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6 댓글0건본문
절도 혐의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약물을 과다복용 해 쓰러진 뒤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쯤
영동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절도 혐의 피의자 63살 A씨가
자신의 안경집 안에 몰래 보관하던
알약 수 십 개를 한꺼번에 먹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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