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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0여일 앞둔 총선'...충북 여야 '비방 성명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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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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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충북지역 여야의
비방 성명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여야의 입씨름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의 ‘비서관 감자 강매 논란’과
더불어 민주당 노영민 의원의 ‘시집 강매’ 논란이 여야 비방전의 시작이었습니다.

올 들어 최근까지 터진
더불어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들의 피감기관 사업권 외압 의혹과
교통사고 미 조치 논란으로 새누리당의 기세는 더 등등해졌습니다.

반면 더민주 측은 갈수록 수세에 몰리는 형국 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최경환 인턴 채용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운영지원실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취업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기회를 잡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곧바로
“정우택 의원은 중진공 전 운영지원실장의 발언에 대해
거짓 없이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일방적인 인터뷰 보도는 이미 허위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더민주 측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유포를
더는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나오는 여야의 상호 비방전.

스스로 네거티브를 하면서
상대 당에만 네거티브 중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지,
되돌아볼 시점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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