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합의, 남부3군 괴산지역 편입 가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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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23 댓글0건본문
여야가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을
현행보다 7석 많은
253석으로 전격 합의하면서
충북의 8개 선거구 유지가
가능해 졌지만
보은·옥천·영동의 남부 3군은
홀로서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현재 남부3군 인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13만 7천 647명으로
여야가 정한 인구 하한기준
14만 명보다
2천 353명 적어
인접한 지역을 편입해야
독립선거구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남부 3군에 편입될 지역으로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과
괴산군이 꼽히고 있지만
여야가 합의한
'시·군·구 일부 분할 불허'라는
대원칙을 놓고 보면
괴산군 편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측은
"남부3군에 괴산군이 편입되는 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말했고,
더불어민주당 측도
"남부3군에 괴산이
99% 편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남부3군 선거구 등
재획정이 필요한
선거구 조정 작업 등을
조만간 완료해
오는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을
현행보다 7석 많은
253석으로 전격 합의하면서
충북의 8개 선거구 유지가
가능해 졌지만
보은·옥천·영동의 남부 3군은
홀로서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현재 남부3군 인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13만 7천 647명으로
여야가 정한 인구 하한기준
14만 명보다
2천 353명 적어
인접한 지역을 편입해야
독립선거구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남부 3군에 편입될 지역으로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과
괴산군이 꼽히고 있지만
여야가 합의한
'시·군·구 일부 분할 불허'라는
대원칙을 놓고 보면
괴산군 편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측은
"남부3군에 괴산군이 편입되는 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말했고,
더불어민주당 측도
"남부3군에 괴산이
99% 편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남부3군 선거구 등
재획정이 필요한
선거구 조정 작업 등을
조만간 완료해
오는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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