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경제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하는
'수출 비상 대책회의'를
소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2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반도체와 전기전자 수출액이
감소하는 등
수출실적이 전체적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좋지 않은 징조"라며
"수출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수출비상대책회의' 를
이번 주 중으로 소집해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9월에 개최될
'세계 무예마스터십대회' 준비 부족에 대해서도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