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잡으려다 중학생에게 총을 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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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5 댓글0건본문
주택가에서
고라니를 잡으려다
중학생에게 총을 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어제(4일) 오전 11시 20분쯤
음성군 생극면 송곡리의 한 마을에서
고라니를 사냥하다
중학생 13살 B군에게
총상을 입힌 6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마을로 내려온 고라니를 발견하고,
총을 발사했다가
인근 주택 마당에 나와 있던 B군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벅지를 맞은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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