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교생 6.4%, 1인당 사교육비 月 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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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3 댓글0건본문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충북도내 가정마다
엄청난 액수의
사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만 천 6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교생 자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1.2%가 30에서 50만원,
30%가 50에서 100만원,
25.6%는 10에서 30만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 이상 지출한다는 가정도
6.4%나 됐습니다.
중학생 자녀 1인당 사교육비는
30에서 50만원(38%)으로 가장 많았고,
10에서 30만원 27.3%,
50에서 100만원 26.2%,
100만원 이상 3.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도
1인당 월평균 10에서 30만원의
사교육비를 쓴다는 가정이
무려 47.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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