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충북도내 특성화고교 학생
30% 정도가
최저시급조차 받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 학생 39.4%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27%의 학생은
최저시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 최저시급은 5천580원입니다.

또 아르바이트 학생 31.5%만 근로계약서를 썼을 뿐
나머지 68.5%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