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서"...술 취한 30대 차량, 가로수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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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16 댓글0건본문
어제(15일)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A씨와 두 살배기 아들이 탄
승용차가
도료 옆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07%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이마를 다쳐
병원에 가기 위해 운전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A씨와 두 살배기 아들이 탄
승용차가
도료 옆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07%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이마를 다쳐
병원에 가기 위해 운전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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