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 총선 경선경쟁 치열... 국민의당은 인물난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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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4.13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여야가
공천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충북지역 예비후보자들의
경선경쟁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선을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현재
충북도당 창단은커녕
총선 후보자로 내세울
인물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청주시 청원구에
신언관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공동위원장,
그리고 증평, 진천, 괴산, 음성선거구에
김경태 전 청주시의원과 김영국 음성 한일중 이사장 등 3명이 전붑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이름을 올린
20명 안팎의 예비후보자들에 비하면
국민의당 예비후보자는 턱 없이 부족한 인원입니다.
한 마디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중 6곳에서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나선 인물이 없다는 얘깁니다.
특히
국민의당 3명의 예비후보자들의 정치적 무게감도
다른 당, 예비 후보자들에 비하면 크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공천신청 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
그러나 국민의당에 공천심사를 받겠다는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당 창당도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충북도당 등 시.도 창단 계획을 없던 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충북 8개 선거구에서 조직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국민의당의 '충북 바람'은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은
공천후보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충북지역에서도 본격적인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자가 대거 몰려 과열양상을 띄고,
컷오프 대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지만
국민의당은 충북에서 '찻잔 속의 고요한 미풍’에 불과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4.13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여야가
공천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충북지역 예비후보자들의
경선경쟁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선을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현재
충북도당 창단은커녕
총선 후보자로 내세울
인물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청주시 청원구에
신언관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공동위원장,
그리고 증평, 진천, 괴산, 음성선거구에
김경태 전 청주시의원과 김영국 음성 한일중 이사장 등 3명이 전붑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이름을 올린
20명 안팎의 예비후보자들에 비하면
국민의당 예비후보자는 턱 없이 부족한 인원입니다.
한 마디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중 6곳에서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나선 인물이 없다는 얘깁니다.
특히
국민의당 3명의 예비후보자들의 정치적 무게감도
다른 당, 예비 후보자들에 비하면 크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공천신청 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
그러나 국민의당에 공천심사를 받겠다는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당 창당도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충북도당 등 시.도 창단 계획을 없던 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충북 8개 선거구에서 조직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국민의당의 '충북 바람'은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은
공천후보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충북지역에서도 본격적인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자가 대거 몰려 과열양상을 띄고,
컷오프 대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지만
국민의당은 충북에서 '찻잔 속의 고요한 미풍’에 불과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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