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오는 30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칭다오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청주시는 이날 폐막식에
윤재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여명의 교류단을 파견할 계획 입니다.

윤 부시장은 폐막식에서
청주시와 칭다오시, 일본 니가타시 등
한·중·일 3개국이 펼친
다양한 교류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세 도시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사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와 니가타시는
각각
지난달 23일과 지난 23일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