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경선경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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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새누리당이
오늘(11일)부터 20대 총선
지역구 공천후보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예비후보자들의
경선경쟁도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2배에서 3배수로 압축하거나,
한 지역구에 최대 5명의 후보자를 허용해
경선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는 예비후보가 각각 7명·8명인 청주 흥덕을과
제천·단양 지역구가 컷오프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영민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 흥덕을 지역구에는
어제(11일)까지 새누리당 예비후보 7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앙당 방침에 따라 최소 2명 이상의 예비후보가 컷오프를 거쳐 탈락하게 됩니다.
8명의 예비후보가 몰린 제천·단양선거구 역시,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의 예비후보가 컷오프 대상이 될 수 있어
경선 진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청주 청원구도
경우에 따라 컷오프로 1명에서 2명이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과 충주 이종배 의원,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의원, 보은·옥천·영동 박덕흠 의원 등이 버티고 있는 4곳은
단수 추전이 유력합니다.
현역 의원들에게는 생사가, 도전자들에게는 국회 입성이 걸린 경선 진출.
본선만큼이나 치열한 새누리당 예선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늘(11일)부터 20대 총선
지역구 공천후보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예비후보자들의
경선경쟁도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2배에서 3배수로 압축하거나,
한 지역구에 최대 5명의 후보자를 허용해
경선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는 예비후보가 각각 7명·8명인 청주 흥덕을과
제천·단양 지역구가 컷오프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영민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 흥덕을 지역구에는
어제(11일)까지 새누리당 예비후보 7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앙당 방침에 따라 최소 2명 이상의 예비후보가 컷오프를 거쳐 탈락하게 됩니다.
8명의 예비후보가 몰린 제천·단양선거구 역시,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의 예비후보가 컷오프 대상이 될 수 있어
경선 진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청주 청원구도
경우에 따라 컷오프로 1명에서 2명이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과 충주 이종배 의원,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의원, 보은·옥천·영동 박덕흠 의원 등이 버티고 있는 4곳은
단수 추전이 유력합니다.
현역 의원들에게는 생사가, 도전자들에게는 국회 입성이 걸린 경선 진출.
본선만큼이나 치열한 새누리당 예선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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