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7개월째인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의
새로운 위탁 운영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4일)
'노인 전문병원,
민간 위탁 운영자 적격심사'를 벌여
대전 의명의료재단을
새로운 민간위탁 운영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기존 위탁 운영자가 설치한
집기·장비 등의 비용 정산과
수탁조건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 달 20일쯤
청주시와 ‘위탁 운영 협약’을 맺고,
앞으로 4년동안
노인병원을 인수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