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초등 스포츠강사 해고 방침에 비정규직 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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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2.28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20명을 해고하는 계획을 세우자
비정규직 보호단체와
교육공무직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와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분부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1개월 단위 근로계약에 늘 고용불안을 겪는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들이
내년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며
“교육청의 해고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2013년 216명이었던 도내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수는
지난해 184명, 올 들어 120명으로 감원됐고
내년에는 100명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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