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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13총선 60여일…설 민심 등에 업은 최종 주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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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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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3 총선 승패의 변곡점이 될 ‘설 민심의 행배’는
어느 정당, 어느 후보로 향했을까요.

이제 총선까지 60여일,

이제,
난립한 충북지역 예비주자들의 옥석을 가리기 위한
여・야 각 정당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이호상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설 연휴 밥상머리 민심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설 연휴 닷새 동안 충북 지역 총선 여야 예비후보들은 전통시장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선거구 내 주요 도로, 공원묘지와 납골당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현역이 없는 '무주공산' 격전지 청주 흥덕을과 제천·단양 여야 예비후보들의 경쟁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한복을 차려입고 운전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빨간 우산을 쓴 채, LED 어깨띠를 두르고 인사를 하는 톡톡 튀는 이색 홍보전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제 총선까지 불과 두 달여.

여야 각 정당의 공천자 선정 작업이 임박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도내 8개 선거구 예비후보 수는 42명입니다.

제천·단양 12명, 청주 흥덕을 10명, 청주 청원 7명, 청주 흥덕갑 4명, 청주 상당과 중부4군 각 3명, 남부3군 2명, 충주는 1명 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는 15일부터 각 선거구별 예비후보자 인지도 조사와 공천위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곧바로 결선 진출 후보 컷오프를 마무리한 뒤 다음달 2일까지 최종 주자를 선정한다는 게 새누리당의 계획입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역시 금명간 구체적인 경선 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선 주자 선발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난립한 총선 주자들 중에서 과연 누가 ‘밥상머리 설 민심을 등에 업고’ 각 정당의 본선 주자로 나설 수 있을지 운명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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