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추진 놓고, 충북대-교통대 책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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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2.23 댓글0건본문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일부 교수들이
통합을 논의 한 것과 관련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대 교수회는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와 교통대 증평캠퍼스
통합 추진 논란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교통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수회는 그러면서
"지난 9월
김영호 교통대 총장이
윤여표 충북대 총장에게
유아특수교육과 정원 일부를 줄 테니
받아줄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며
김 총장을 원인 제공자로 거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통대는
"충북대 교수회의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영호 총장이
공직 시절부터
잘 아는 윤 총장과
유아특수교육과의 구조조정 문제를 얘기한 적은 있지만
학교 어려움을 상의하는 차원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통합을 논의 한 것과 관련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대 교수회는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와 교통대 증평캠퍼스
통합 추진 논란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교통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수회는 그러면서
"지난 9월
김영호 교통대 총장이
윤여표 충북대 총장에게
유아특수교육과 정원 일부를 줄 테니
받아줄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며
김 총장을 원인 제공자로 거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통대는
"충북대 교수회의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영호 총장이
공직 시절부터
잘 아는 윤 총장과
유아특수교육과의 구조조정 문제를 얘기한 적은 있지만
학교 어려움을 상의하는 차원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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