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 노인 학대 167건…학대 주범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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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10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에서
167건의 노인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648건으로
이 가운데 학대로 확인된 사례는 25.8%인
16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가해자는
아들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 42명, 딸 18명 등의 순으로
노인학대 주범의 대부분은
가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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