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령사회’…5개 시.군은 '초고령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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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10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5개 시.군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23만 4천 813명으로
전체 인구의 14.8%를 차지해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은군과 괴산군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9.5%로 가장 높았고,
영동군 26.9%,
단양군 25.5%,
옥천군 24.7% 등으로
‘초고령사회’로 분류됐습니다.
10.7%인 청주시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시.군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충북도내 100세 이상 노인 인구는
44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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