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보조금 타낸 청주 어린이집 수십곳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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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10 댓글0건본문
경찰이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청주지역 어린이집
수 십 여곳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보육교사들의 교육훈련 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청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A씨 등
50여명을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직업훈련을 위탁받고
교사들의 출석기록을 조작해
역시 보조금을 타낸
청주지역
모 평생교육원 원장 B씨도 입건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B씨와 짜고,
B씨가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에
보육교사들의 직업훈련을 위탁한 뒤
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은 것처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수 억원의 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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