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논쟁'...충북도와 도교육청, "우리 논리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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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22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논리전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달 초
충북도가
뜬금없는 무상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도교육청은 오늘(22일)
충북도의 논리를 반발할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률은 59.0%로
강원도 67.4%,
광주 62.2%,
전북 59.1%에 이어
전국 4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치단체 분담비율은
41%로 전국 8위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기초 자치단체만 따질 경우
충북은 3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충북도는
급식비 지원 비율만 놓고 보면
17개 시·도 중에서
전국 5위 수준이고,
1식 평균 급식단가는
3천 719원으로
전국 4위라고 주장했었습니다.
무상급식 논리전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달 초
충북도가
뜬금없는 무상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도교육청은 오늘(22일)
충북도의 논리를 반발할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률은 59.0%로
강원도 67.4%,
광주 62.2%,
전북 59.1%에 이어
전국 4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치단체 분담비율은
41%로 전국 8위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기초 자치단체만 따질 경우
충북은 3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충북도는
급식비 지원 비율만 놓고 보면
17개 시·도 중에서
전국 5위 수준이고,
1식 평균 급식단가는
3천 719원으로
전국 4위라고 주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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