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진천군수 재선거 후보자 난립...최대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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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진천군수 재선거에서
예비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3명이 출마를 선언했지만
최대 9명에 이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4월 13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후보자 난립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선거 112일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이수완 전 충북도의회의원이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수완 전 도의원은
"비약적으로 발전한 진천군을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수 재선거 도전을 공식 선언한 출마예정자는
지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과
지난 9일 새누리당 김동구 전 진천군의회 부의장에 이어 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진천군수 재선거 출마예정자는
최대 8명에서 9명에 이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동구 전 군의원과
지난해 군수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종필 전 도의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과
이수완 전 도의원,
임영은 농다리지킴이 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는
지난해 군수 선거에 낙선했던 김원종 전 진천읍장과
도의원을 지낸 장주식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채희대 진천군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입니다.
진천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기간 개시일,
내년 3월 31일 이전 60일인 내년 1월 31일부터 할 수 있고,
후보자 등록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진천군수 재선거는
유영훈 전 군수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인 김종필 후보의 경력을 공격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잃게 돼 치러지게 됐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진천군수 재선거에서
예비후보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3명이 출마를 선언했지만
최대 9명에 이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4월 13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후보자 난립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선거 112일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이수완 전 충북도의회의원이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수완 전 도의원은
"비약적으로 발전한 진천군을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수 재선거 도전을 공식 선언한 출마예정자는
지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과
지난 9일 새누리당 김동구 전 진천군의회 부의장에 이어 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진천군수 재선거 출마예정자는
최대 8명에서 9명에 이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동구 전 군의원과
지난해 군수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종필 전 도의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과
이수완 전 도의원,
임영은 농다리지킴이 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는
지난해 군수 선거에 낙선했던 김원종 전 진천읍장과
도의원을 지낸 장주식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채희대 진천군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입니다.
진천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기간 개시일,
내년 3월 31일 이전 60일인 내년 1월 31일부터 할 수 있고,
후보자 등록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진천군수 재선거는
유영훈 전 군수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인 김종필 후보의 경력을 공격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잃게 돼 치러지게 됐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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