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재정위기 강 건너 불구경"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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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2.18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직원들을 향해
“재정위기를 ‘강 건너 불 구경’하고 있다”고
질타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18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재정위기 대응 매뉴얼과 자료를 내려 보냈지만
여전히 무풍지대가 있더라"면서
"현재의 위기를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남의 일로 본다는 건
정말 개탄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일부에서는
은근히 이를 즐기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면서
”풍전등화 같은 재정위기 속에서
불협화음과 내부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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