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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관원, 설 맞아 원산지 위반 8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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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2.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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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8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57개 업체는
형사 입건했고,
나머지 업체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적발된 품목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은
쇠고기(14건)였으며
이어
배추김치(13건)와, 돼지고기(10건),
떡류(4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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