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무상급식비 분담비율 문제와 관련해
설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21일)
'무상급식 설문조사지'를
학부모와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
모두 12만명에게
일괄 발송했습니다.

무상급식 설문조사는
오는 24일까지
모든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성격으로
이뤄집니다.

설문 내용은
무상급식 정책을 찬성하지는 반대하는지,
1년 가까이 계속되는
충북도와 교육청 간
무상급식 논란을
알고 있는지 여부 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