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와 19대 총선 등에서
출마설이 나돌았던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노영민 의원의
'청주 흥덕을' 지역구 출마의사를
시사했습니다.

이두영 원장은
오늘(2일) BBS청주불교방송과의 통화에서
"정치권으로 가기위해
고민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깊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지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설 연휴 이후에
입장을 정리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종환 의원과
한범덕 전 청주시장 차출설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