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거구획정 못한 채, 오늘(15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정치신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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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일제히 출사표를 던진
충북 8개 선거구의 도전자들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오늘(15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도출해내지 못하면서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내년 3월23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사무소에 간판과 현판·현수막을 내걸 수 있고
사무장 등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또
어깨띠를 걸고, 명함을 배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충북 8개 총선 선거구의 출마 예상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43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출마 예상자 43명 중에서 23명이 새누리당, 16명이 새정치연합이고, 나머지는 정의당 또는 무소속입니다.
청주 4개 선거구의 도전자 수는 어림잡아 17명입니다.
충주는 4, 5명이고, 증평·진천·괴산·음성과 남부3군은 각각 1, 2명 가량입니다.
송광호 전 의원의 피선거권 상실로 현직이 없는 제천·단양 선거구에는 무려 12명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일을 하루 앞둔 어제(14일)
여야의 선거구 획정 논의가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8개 선거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조정 가능성이 있는 선거구는 청주와 남부3군입니다.
일단 청주 3개, 청원 1개인 기존 4개 선거구를
통합청주시 4개 구(區) 4개 선거구로 재편하는 원안 유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3개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 신인들은
선거구조차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불리한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정치권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일제히 출사표를 던진
충북 8개 선거구의 도전자들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오늘(15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도출해내지 못하면서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내년 3월23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사무소에 간판과 현판·현수막을 내걸 수 있고
사무장 등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또
어깨띠를 걸고, 명함을 배포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충북 8개 총선 선거구의 출마 예상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43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출마 예상자 43명 중에서 23명이 새누리당, 16명이 새정치연합이고, 나머지는 정의당 또는 무소속입니다.
청주 4개 선거구의 도전자 수는 어림잡아 17명입니다.
충주는 4, 5명이고, 증평·진천·괴산·음성과 남부3군은 각각 1, 2명 가량입니다.
송광호 전 의원의 피선거권 상실로 현직이 없는 제천·단양 선거구에는 무려 12명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일을 하루 앞둔 어제(14일)
여야의 선거구 획정 논의가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8개 선거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조정 가능성이 있는 선거구는 청주와 남부3군입니다.
일단 청주 3개, 청원 1개인 기존 4개 선거구를
통합청주시 4개 구(區) 4개 선거구로 재편하는 원안 유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3개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 신인들은
선거구조차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불리한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정치권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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