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복지급여를 부정 수급한
872가구를 적발해
2억 300만원을 환수했습니다.

적발된 872가구 대부분은
취업 등으로
소득과 재산이 늘었거나
가구원 변동으로
복지급여 수급 자격에
변화가 생겼는데도
이를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9월부터
기초연금 등
복지급여 수급대상
18만 6천 978가구를 대상으로
부적정 수급 여부를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