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도 예산안 처리 합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17 댓글0건본문
내년도 충북도 예산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온 도의회 여야가
정례회 회기 중에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준예산 체제'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누리당 임순묵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새정치연합 최병윤 원내대표와
충북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내일(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4개 상임위가 수정한
'예산안 계수조정'을 마친 뒤,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입니다.
반면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도의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담은
수정 예산안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나,
김병우 교육감은
"정부가 담당해야 몫"이라며
편성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정례회 이후,
수정 예산안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쯤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임의 편성할 계획입니다.
첨예하게 대립해온 도의회 여야가
정례회 회기 중에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준예산 체제'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누리당 임순묵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새정치연합 최병윤 원내대표와
충북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내일(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4개 상임위가 수정한
'예산안 계수조정'을 마친 뒤,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입니다.
반면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도의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담은
수정 예산안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나,
김병우 교육감은
"정부가 담당해야 몫"이라며
편성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정례회 이후,
수정 예산안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쯤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임의 편성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