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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 무상급식 갈등, 이번주가 변곡점...김병우 교육감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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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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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도를 비롯해
도내 12개 지자체의 무상급식 분담액 ‘최후통첩’에 대한
김병우 도교육감의 공식 입장이 나오는 이번주가
‘무상 급식 갈등’의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주, 예기치 않게 충북도와 11개 시·군의 무상급식 연대공격을 당한 김병우 교육감.

김 교육감은 이번 주 중 ‘공식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급식비의 75.7%만 분담하겠다’는 충북도의 최후통첩에 김 교육감이 어떻게 반응할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김 교육감이 수용한다면 사실상 ‘이시종 지사의 판정승’ 입니다.

반면,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다면 무상급식 문제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김 교육감의 발언과 행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둘러싼 또 다른 갈등 속에 있는 김 교육감의 행보를 봤을 때 이시종 지사의 최후통첩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김 교육감이 예상치 못한 입장을 정리해서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 안팎에서는 이를 다양한 둘러싼 억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충북도 내부에서는 도교육청의 입장 변화 등에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격이냐, 수용이냐’

김 교육감위 ‘입’에 도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습니다.

과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충북도의 무상급식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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