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충북 절반가량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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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15일),
충북지역
출마 예상자 43명 중에서
절반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어떤 인물들이 나서는 지
손도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충북 도내 8개 선거구 선관위에는
다른 주자들보다 한발 앞서려는 총선 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청주 흥덕갑에서는 새누리당 이현희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최현호(58) 흥덕갑 당협위원장이 등록했습니다.
흥덕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정복 전 충북도의원과 같은 당 김준환 당협위원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청원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권태호 전 춘천지검장, 오성균 변호사, 김재욱 전 청원군수,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과 함께 새정치연합 이종윤 전 청원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충주에서는 새정치연합 윤홍락 변호사가 등록했으며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는 같은 당 임해종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기용 전 경찰청장, 김회구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송인만 변호사, 엄태영 전 제천시장, 정연철 호담정책연구소 대표, 최귀옥 당 혁신특위 사무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이찬구 당 부대변인, 이후삼 전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장진호 변호사 등 3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서는 이재한 새정치연합 지역위원장이 '나 홀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선관위는 20대 총선 선거일을 120일 앞둔 이 날부터 2016년 3월23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현수막을 내걸고 사무장 등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충북 8개 총선 선거구의 출마 예상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43명이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15일),
충북지역
출마 예상자 43명 중에서
절반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어떤 인물들이 나서는 지
손도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충북 도내 8개 선거구 선관위에는
다른 주자들보다 한발 앞서려는 총선 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청주 흥덕갑에서는 새누리당 이현희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최현호(58) 흥덕갑 당협위원장이 등록했습니다.
흥덕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정복 전 충북도의원과 같은 당 김준환 당협위원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청원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권태호 전 춘천지검장, 오성균 변호사, 김재욱 전 청원군수,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과 함께 새정치연합 이종윤 전 청원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충주에서는 새정치연합 윤홍락 변호사가 등록했으며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는 같은 당 임해종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기용 전 경찰청장, 김회구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송인만 변호사, 엄태영 전 제천시장, 정연철 호담정책연구소 대표, 최귀옥 당 혁신특위 사무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이찬구 당 부대변인, 이후삼 전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장진호 변호사 등 3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서는 이재한 새정치연합 지역위원장이 '나 홀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선관위는 20대 총선 선거일을 120일 앞둔 이 날부터 2016년 3월23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현수막을 내걸고 사무장 등 3명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충북 8개 총선 선거구의 출마 예상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43명이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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