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재개원 지연…인수인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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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31 댓글0건본문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의
재개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3차 공모를 통해
노인병원 새 수탁자로 선정된
‘의명의료재단’은
청주시와 위탁 협약을 맺고
당초,2월 1일 개원할 예정이었지만
노인병원 전 운영자 측과
병원 설비 등의 인수인계 난항을 겪으면서
재개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병원 설비 인수인계 가격의
양측의 입장차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병원 재개원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청주 노인전문병원 새 수탁자인
‘의명의료재단’ 역시
고용승계 등을 주장하며
청주시청 앞에서 장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기존 노조원들의 고용승계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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