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부실한 행정 처리가
충북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진천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진
충북도 감사에서
행정 전반에 걸쳐 주의 23건,
시정 41건, 개선 2건 등
총 66건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237건 47억 천100만원의
재정상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지적 사항 19건과 관련해
징계 6명, 훈계 40명 등
모두 46명의 신분상 조치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