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당원자격 정지 징계로
20대 총선 출마가 어려워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국회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노영민 의원 측 관계자는
사실상 재심신청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상태이며
금명간 당에 정식으로
재심 요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노 영민 의원이 무소속 출마로 재기를
모색하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당사자는 당 차원의 구제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윤리심판원이
노영민의원에게 출마 가능성을 열어줄지,
공천 배제라는 초강수를 유지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