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는
29일 법주사 대웅전에서
보월 대종사와 도암 대종사 다례제를 함께
봉행했습니다.

이날 다례제에는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을 비롯해
사중 대덕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보월 대종사는
경허스님과 만공스님에 이어
법주사 금오 대선사로 하여금
한국불교의 정통 선맥(禪脈)을 이을 수 있도록 한
선구적인 선사로 추앙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