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격 논란, 진천축협 조합장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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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2.11 댓글0건본문
조합원 자격 논란에 휩싸인
박승서 진천축협 조합장이
오늘(11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 조합장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조합원 자격을 놓고
조합원들의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조합원 간 화합과 조합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조합장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진천축협은
사직서가 제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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